-
[소년중앙] '2018 대한민국을 빛낸 이슈' 소중의 선택은
2018년 한 해가 저물었습니다. 이맘때가 되면 우리는 지나간 1년을 돌아보고, 이를 토대로 다가올 1년을 준비하게 됩니다. 여러분에게 올해는 어떤 시간이었나요. 가장 기억에 남
-
“멍완저우 체포 악의적”…두자릿수 매출 증가율 과시한 화웨이
중국 광둥성에 위치한 화웨이 리서치개발센터. [AP=연합뉴스]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새해 행정명령을 통해 미국 기업의 화웨이·ZTE(중싱통신) 장비 사용을 금지할 계획
-
이태석 따라다니던 수단 아이, 한국서 9년 만에 의사 됐다
의사가 된 이태석 신부 제자 토머스 타반 아콧(33)씨가 지난 1일 인제대 의과대학 졸업식에서 이태석 신부 흉상에 학사모를 씌우고 있다. [인제대 의과대학 제공] 아프리카 남수단
-
부상 이긴 박인비 “당분간 2세 계획 없다”
별다른 부상 없이 한 시즌을 마무리한 박인비. [연합뉴스] “2세 계획요? 아직은 골프가 더 즐거워요.”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와 국내 투어에서 각각 1
-
박지수의 백코트 … 미국서 뛰다 한국 코트 흔든다
다음 달 3일 2018~19시즌 여자프로농구가 개막한다. KB스타즈는 대형 센터 박지수를 앞세워 우승에 도전한다. 시즌 개막을 앞두고 코트 위에서 포즈를 취한 박지수. [천안=김
-
“강남 전역을 세계인이 주목하는 극장·무대로 꾸미겠다”
정순균 강남구청장이 17일 집무실 벽면에 붙은 포스트잇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. 생각날 때마다 현안을 적어 붙인 이 쪽지는 현재 150개가 넘는다. [김상선 기자] “민주당 구청장
-
신용카드 내년에도 소득공제, 박물관·미술관 입장료 추가 공제
김동연 경제부총리(왼쪽)는 30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세제발전심의위원회에 참석해 ’(세법개 정안의 중점) 첫 번째는 소득분배 개선“이라고 말했다. 오른쪽은 박용만 대한상
-
3·3 농구, 5·5 야구, 8·8 축구…스포츠의 미니멀 바람
야구는 9명이 하고, 축구는 11명, 농구는 5명이 뛴다. 맞기도 하고 맞지 않기도 하다. ‘길거리 농구’라고 불리던 3대3 농구가 2020년 도쿄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.
-
여제 세리나가 491위? … 애 낳고 왔더니 랭킹포인트 소멸
세리나 윌리엄스는 지난 해 9월 딸 알렉시스 올림피아를 출산한 후 6개월 만에 BNP 파리바오픈을 통해 복귀 했다. [AP=연합뉴스] 메이저 대회 23회 우승에 빛나는 ‘테니스
-
조오련, 차범근, 최동원… 스포츠 100년 명장면 명선수
2018 평창 겨울올림픽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.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이다. 한국 스포츠가 쌓아온 역량을 또 다시 보여줄 기회다.
-
올림픽 종목 분위기 이어...3대3농구, 내년 5월 프로리그 출범
3대3농구 프로리그 창설 포스터. [사진 한국3대3농구연맹] 국내에 3대3 농구 프로리그가 생긴다. 한국3대3농구연맹은 내년 5월 5일 프로리그를 출범하기로 하고, 이
-
허재 아바타 허훈 “웅이 형과 빨리 한판 붙고 싶어요”
신인드래프트에서 1, 2순위로 KT 유니폼을 입은 허훈(왼쪽)과 양홍석. 허재 국가대표 감독의 둘째아들 허훈은 ’KBL 판도를 뒤집겠다“고 말했다. [뉴스1] “부산 KT는 1라
-
이틀간 51끼 먹방의 신 “종규야, 난 아직 배고파”
프로농구 창원 LG 현주엽 감독은 현역 시절 이루지 못했던 우승의 꿈을 지도자로서 이루겠다는 각오다. 지난 4월 LG와 3년간 계약한 현 감독은 2017~18시즌 개막일인 14일
-
'최대어' 강백호 뽑은 kt의 육성 방향...투타 '만능' 플레이어
서울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강백호 선수는 투수로는 150km를 상회라는 직구를 던지며, 포수·타자 각 포지션을 넘나들며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. 강 선수가 2일 오후 서울 서
-
[평창올림픽 D-200] 올림픽 뒤 냉동창고 제안 받아 … 1264억 강릉 빙상장의 굴욕
내년 2월 평창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가 열리는 강릉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. 철거와 존치를 놓고 고민을 거듭한 끝에 지난해 4월 남겨두기로 결정했다. 그러나 마땅한 사후 활용
-
미국 일반인에게도 진다는 편견 깨고 농구 인기 이끌게요
━ 낭트 월드컵 출전 3대3 농구 한국대표팀 3대3 농구 한국 국가대표 Will의 최고봉·이승준·남궁준수·신윤하(왼쪽부터)는 2020년 도쿄올림픽 출전을 꿈꾼다. 3대3 농구에
-
2017-2018 시즌 프로농구, 10월 14일에 개막
8일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5차전이 열린 잠실실내체육관. [사진 KBL] 2017-2018 시즌 프로농구가 10월 14일에 개막한다. 프로농구연맹(KBL)은 24일 서울
-
[분양 포커스] 총 7653가구 복합도시 완성작, 1차 완판의 성공 신화 또 쓴다
신안산선 등 대형 개발호재가 많은 경기도 안산에 대형 브랜드 아파트인 그랑시티자이 2차가 5월 나온다. 지난해 5일만에 계약 완료라는 성공 신화를 쓴 그랑시티자이 1차의 후속작으
-
[분양 포커스] 총 7653가구 복합도시 완성작, 1차 완판의 성공 신화 또 쓴다
신안산선 등 대형 개발호재가 많은 경기도 안산에 대형 브랜드 아파트인 그랑시티자이 2차가 5월 나온다. 지난해 5일만에 계약 완료라는 성공 신화를 쓴 그랑시티자이 1차의 후속작으
-
수비대장 김주성, 공격도 어느새 ‘만점’
김주성. 프로농구 원주 동부의 포워드 김주성(38). 그는 10년이 넘도록 ‘동부산성’을 지키고 있는 굽은 소나무다. 그동안 많은 기록도 세웠다. 프로에서 15시즌째 뛰고 있는
-
사직체육관을 가득채운 만원 관중…프로농구 올스타전 대흥행
지금껏 이런 올스타전은 없었다.입석 관중을 포함해 1만2128명의 만원 관중이 들어찬 22일 부산 사직체육관.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처음 열린 '야구의 도시' 부산에서 '농구의 꽃'
-
허웅, 2016-2017 프로농구 올스타전 팬투표 중간집계 선두
허웅(23).2016-2017 시즌 프로농구 올스타전 팬투표에서 동부 주전 가드 허웅(23)이 중간집계 선두를 달렸다.한국농구연맹(KBL)은 지난 19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프로농구
-
[월간중앙 1월호]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 '최순실표' 국책사업의 희생양들
최근 줄줄이 제기되는 ‘최순실표’ 국책사업들의 연결고리를 보면 뫼비우스의 띠를 연상시킨다. 박근혜 정부의 모든 국책사업은 ‘최순실’로 이어진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. 최순실사단이 개
-
[다이제스트] 기성용, 축구협회 올해의 선수상 받아 外
기성용, 축구협회 올해의 선수상 받아축구대표팀 주장 기성용(27·스완지시티)이 20일 서울 용산구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6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.